윤영미 아나운서 폐경 고백으로 알아보는 폐경 증상 그리고 폐경 호르몬치료 자궁에 좋은음식 총정리

* 아픈 원인 알고 이겨내기



윤영미 아나운서  폐경 고백으로 인해서 폐경 증상이나 폐경 호르몬치료 등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네요. 오늘 글에서는 폐경에 대한 정보와 함께 윤영미 아나운서의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고, 자궁에 좋은음식에 대한 정보를 정리해볼까 합니다.

폐경이라는 것은 어떻게 보면 여성들에게 정신적으로 적지 않은 충격을 줄 수 있는 하나의 전환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폐경 증상 중에 하나가 성격변화라고 하는데요. 폐경이라는것을 알고나서 부터 심리적인 변화가 생기기도 하는 만큼, 폐경이 오게되면 남편이 옆에서 잘 보듬어 주는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합니다.

윤영미 아나운서와 폐경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윤영미 아나운서는 누구? 윤영미 아나운서 벌써 폐경?

윤영미 아나운서 방송 모습

윤영미 아나운서 폐경 소식은 MBC ‘기분좋은날’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알려졌습니다. 폐경이란 월경이 이제 더이상 진행되지않는 상태를 이야기 하는데요. 임신을 더이상 할 수 없는 만큼 여성으로서의 가치가 사라졌다고 생각을 하는 분도 있기에 심리적으로 불안정해지거나, 우울해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방송에서 이시은은 나이가 든 지금도 생리통이 심하다고 이야기를 했는데요. 보통 애 낳고나면 생리통이 사라진다고 하는데, 학생때도 없었던 생리통이 둘째를 낳고나서 생겼다고 해요.

 

그리고 윤영미 아나운서가 자신의 폐경이야기를 했는데요. 자신은 아이낳을때도 출산고통이 없었고, 생리통도 없었다고 이야기 하면서 자신은 생리가 끊겼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이렇게 갑자기 여성들의 생리와 폐경이야기가 나오게 된 이유는 이날 방송이 여성들의 자궁에 대한 내용이이었기 때문입니다

윤영미 아나운서 프로필, 방송인

윤영미 아나운서 고향 : 강원 홍천군

윤영미 아나운서 키 몸무게 : 160cm, 50kg | B형

윤영미 아나운서 남편 : 황능준

윤영미 아나운서 데뷔일 : 1985년 춘천 MBC 공채 아나운서

윤영미 아나운서 학력 :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한국어교육학 석사외 1건

 

윤영미 아나운서로 인해 관심이 커지는 폐경 증상 그리고 폐경 호르몬치료

폐경은 보통 45-55세 사이에 맞이하게 된다고 합니다. 한국 여성들의 평균기대 수명이 85세 정도라고 하는데요. 한국 여성 인생에서 1/3은 폐경 이후의 삶 입니다. 그래서 폐경 증상을 잘 알고, 그 이후에 관리도 매우 중요한데요.

한국 폐경 관련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여성들의 평균 폐경연령이 50세 정도라고 합니다. 하지만 요즘 여성들의 사회진출이 늘어나고, 직장에서 스트레스 받는 여성들이 늘어나서 인지, 30,40대 초반에 폐경이 일어나는 ‘조기폐경’ 증세도 늘어난다고 하는데요.

조기 폐경이 일어나는 이유는, 보통 스트레스 보다는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장기간 부족해서 일어난다고 합니다. 만약 폐경이 이르게 시작된다면, 심혈관 질환이나 골다공증이 조기에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적절하게 호르몬요법을 받는것도 좋다고 하네요

그리고 항암치료나, 외적인 충격으로 인해서 폐경이 찾아올수도 있다고 합니다.

 


폐경 증상 - 월경주기가 갑자기 불규칙해진다.

가장 먼저 일어나는 폐경 증상으로 생리의 주리가 불규칙하게 변합니다. 양이 감소하기도 하고 늘어나기도 하며, 기간도 짧아지거나 길어지게 됩니다.

 

 


폐경 증상 - 얼굴이 빨개져요

안면홍조라고 하죠. 이 증상은 가장 흔한 폐경 증상 중 하나이며 10명중에 7명은 안면홍조를 경험하게 됩니다.

 

폐경 증상 – 생식기가 위축됩니다.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감소하게 되면서, 질의 두께가 얇아지게 되고, 주변 혈류량이 감소해서, 액의 분비가 줄어들고, 자궁쪽이 위축되며, 질벽 탄성이 줄어들게 됩니다. 그로 인해 생식기가 위축되게 되는데, 폐경 증상을 겪는 여성분들은 성관계시 고통을 느끼기도 합니다.

 

폐경 증상 – 소변보는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요실금 등.

요도 점막 위축으로 인해서, 다양한 배뇨증상이 유발되는데요. 대표적인게 요실금인데요, 운동하거나, 갑자기 웃을때, 재채기 할때 소변이 나오기도 합니다. 그리고 뜨거운물이 가득한 욕조에 들어가게 되면 갑자기 소변이 마려워지기도 한다고 해요.

 

폐경 증상 – 성생활에 어려움을 겪습니다.

위에서도 말씀 드렸지만, 질이 위축되고 분비물이 눈에 띄게 감소하기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생긴다고 하네요. 다 그런것은 아니고 폐경 이후에도 행복하게 계속 즐기시는 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워낙 윤활유가 잘 나오기 때문에 서로간에 노력이 있다면 괜찮다고 하네요.

 

폐경 증상 – 잠드는데 어려움이 생깁니다.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로, 많은 분들이 자다가 갑자기 추위를 느끼고 일어나기도 합니다.

 

폐경 증상 - 감정 변화

갑자기 외로움을 느끼게 되고, 불안해지고, 권태감이나 불면증 그리고 심한경우에는 굉장히 신경질적으로 변하고 남에게 공격성을 띄기도 하빈다.

 

폐경 호르몬치료 어떻게 되나요?

우선 폐경 호르몬치료는 전문의와 상담을 진행하셔야 하는 부분이고,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인터넷에서 알아보시는것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일단 폐경 호르몬치료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알아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서 소개해 드립니다.

 

폐경 호르몬치료를 받으면 유방암 위험이 높아진다?

아니라고 하네요. 에스트로겐을 사용하는 경우에 처음에는 유방암 발생이 감소한다고 해요. 에스트로겐와 프로게스토겐을 복합해 사용하더라도 7년 정도는 유방암 위험도가 증가하지 않는다고 하니 안심하셔도 좋을듯 하네요.

 

폐경 호르몬치료 받으면 자궁암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

호르몬치료와 자궁경부암 발생과는 아무 상관도 없고, 자궁경부암 환자의 경우에도 재발률과 생존률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폐경 호르몬치료가 골다공증 예방을?

폐경의 대표적인 증상이, 에스트로겐 결핍과 그로인한 골다공증 입니다. 호르몬치료는 폐경 후 그런 증상을 예방하기 때문에 60세 이하의 폐경여성이나 조기 폐경여성에게 있어 1차 골다공증 치료제라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호르몬치료에 대해서 불안감을 느끼게 하는 잘못된 상식이 많은데요. 병원에가셔서 궁금한점을 최대한 문의하시는게 가장 마음 편한 일입니다.

 

자궁에 좋은음식을 알아볼까요?

뭐니뭐니해도 평소에 좋은 음식을 먹고 꾸준하게 운동하는것만큼 좋은것은 없습니다.

 

자궁에 좋은 음식 - 해조류

미역 - 미역은 자궁에 좋은 음식 중 대표적인 음식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출산 후에도 미역국을 먹게 되는데요. 피를 맑게해주고 자궁속의 어혈을 풀어준다고 해요

 

자궁에 좋은음식 – 파인애플?

'브로멜라인' 이라는 성분이 파인애플에 많은데, 이것이 자궁염증을 치료한다고 하네요!

 

 

자궁에 좋은 음식 - 검은콩

검은콩은 우리 몸의 호르몬의 균형을 잡아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탈모에도 좋고, 자궁에 좋은음식으로 꼽힌다고 하네요. 그리고 콩류는 여성호르몬 분비에 좋기 때문에 여성들에게는 필수 음식 입니다.

 

자궁에 좋은음식 견과류 – 견과류에는 우리 몸에 필요한 필수지방산이 다량 함유되어있어 염증은 완화해주고, 우리몸이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자궁에 좋은 음식으로 꼽히는 이유는, 견과르가 자궁내막증과 자궁근종을 예방에 좋기때문이라고 하네요.

단 땅콩은 별로 좋지 않다고 해요.

 

자궁에 좋은음식 생강 – 생강이 대표적인 따뜻한 성질의 음식이라고 해요. 혈액순환에도 좋고 자궁을 따뜻하게 보호하는데 참 좋다고 하네요.

그리고 마늘,양파,생선,부추,단호박,석류,목이버섯 등이 자궁에 좋은 음식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