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예진 방아쇠 증후군 예방법 기적의밥상 방아쇠 수지 증후군 원인 스마트폰 중독 메신저 중독

* 아픈 원인 알고 이겨내기



기적의밥상 요즘 가끔 시간되면 꼭 보는 프로그램인데요

재미있는 증상이 하나 나왔네요 바로 방아쇠 증후군이라고 불리는 것인데요 과거에 손꼽히는 미녀였던 임예진 아줌마가 나왔는데, 방아쇠 증후군에 걸려서 수술을 받았었다고 합니다.

도대체 방아쇠 수지 증후군의 뭐길래 수술까지 받아야 하는걸까요?

걸리는 이유와 어떻게 예방할 수 있는지 찬찬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방아쇠 증후군이 나온 방송은 기적의밥상 14년 7월 10일 방송분입니다.

황소희라는 사람과 임예진이 출연했는데요.

두사람은 나이차이가 굉장히 많이 나지만 함께 카페나 파스타집 등 어울려 다닌다고 하는데요

 

임예진이 스마트폰 중독인가 봅니다 ^^ 그중 카톡같은 메신저에 중독되어서

정말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요

 

스마트폰 중독 때문인지 방아쇠 증후군에 걸려서 수술까지 받았다고 하네요

방아쇠 수지 증후군이란

손가락 힘줄 쪽에 염증이 생겨서 손가락을 굽혔다 펼때 ‘딱’소리가 나면서

아프면 그게 방아쇠 증후군이라고 하네요

별게 다있네요

 

하지만 수술을 받고도 계속 메신저를 그렇게 한다고 ^^

방아쇠 수지 증후군은 보통 40대 이상 여성들에게 가장 많이 걸리며 보통 중지나 약지, 즉 3번 4번 손가락이 많이 걸린다고 합니다.

 

방아쇠 증후군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권총 방아쇠처럼

‘딸깍’ 소리가 나며 걸리는 느낌이 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기억하기도 쉽네요^^

 

 

이 방아쇠 증후군 원인을 아직 찾을수가 없는데 보통 직업적인 요인이 크다고 합니다.

요리사나, 택시 버스 기사님들, 그리고 주부들 또한 손가락 힘줄에 자극을 많이 받는 사람들에게

쉽게 걸린다고 하는데요

 

손가락 염증을 무시하시면 안되는게, 나중에는 당뇨나 종양 등이 있는분들은 합병증이 되기도 한다고 하네요..  골다공증이나 류미타스 관절염이 있는 경우에 이 방아쇠 증후군이 더 잘 걸린다고 합니다.

 

이게 시간이 지나면 낫는 경우도 생기는데요, 방아쇠 수지 증후군이 관과 힘줄이 맞지 않는 경우게 생기는데 나중에 관이 늘어나서 자연스럽게 없어지는 경우도 생긴다고 합니다.

방아쇠 증후군을 치료하는 방법은 수술적 방법과 비수술적 방법 두가지가 있는데요.

비수술적 방아쇠 증후군 치료법은 약물이나, 아픈 부분에 주사를 놓는 방법으로 간단히 해결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만약 방아쇠 증후군이 심할 경우에는 수술을 하게 되는데 비교적 간단한 수술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는 나이드신 분들이 방아쇠 증후군에 많이 걸렸지만 요즘에는 이제 30대 이하로도 조심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바로 스마트폰 이용률 때문인데요. 중독 수준에 이르렀고, 많은 대화가 메신저를 통해서 이루어지는 만큼

조심해야 합니다.


메신저 중독이라는 말이 이제 많이 쓰이고 있고 본인들도 알고있는 수준인데요, 손가락을 쉬지않고 써야 하기 때문에 방아쇠 증후군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 일할때도 키보드를 많이 사용하니 그럴 수 밖에요

오래된 시트콤임에도 불구하고 지금봐도 공감이 크게 되는데요

메신저나 키보드를 버릴순 없으니 자주 스트레칭이라도 하면서 방아쇠 증후군을 예방하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