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룩치 효능, 소화 잘되는 음식 누룩치나물 역류성 식도염 치료에도 사용 위장 소화계통에 좋은 약초

* 건강해지는 음식 나쁜음식



누룩치라고 아시나요? 오늘 방송에서 누룩치나물을 보았습니다. 누룩치 효능에 대해서는 조금 생소하실 텐데요 저 또한 방송을 통해 누룩치를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누룩치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나물이고 약초 입니다. 마트에 가서도 누룩치나물을 파는걸 본적은 단 한번도 없는것 같은데요.

누룩치가 무엇이길래 오랫동안 앓고있던 역류성 식도염도 낫게해주고, 스트레스로 인해 상한 위장도 낫게 해준 것일까요.

생소해 더 신비해 보이는 누룩치 효능과 누룩치나물이 어떻게 생겼는데 어디서 나는지 등을 알아볼까요.


소화 잘되는 음식? 식도염에 좋은 음식?

누룩치를 전파하고있는 주인공은 1997년에 역류성 식도염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역류성 식도염이 생소한 것이었다고 하는데요. 다른 사람들 보다 심해서 일상생활에 크게 지장을 받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고심끝에 도시생활을 정리하고 촌으로 내려가게 되었는데요.

거기서 누룩치를 만나게 되었다고 하네요.

 

 

역류성 식도염이란?

우리가 먹은 음식물이나 위산이 서꾸로 역류해서 식도쪽으로 올라되어 염증을 일으키기도 하는것입니다

쉽게 생각하면 살짝 토했을때의 느낌이라고 할까요.

 

역류성 식도염이 심해지면 궤양이나 출혈같은 합병증을 일으키기도 하고.

 

역류성 식도염이 지속되면 식도가 협착되거나, 식도암으로까지 번질 수 있다고 합니다

 

누룩치나물로 큰 효과를 봤다는 주인공은 사업을 할때 잦은 술자리와 스트레스를 받아서 건강이 매우 나빠졌다고 하는데요.

역류성 식도염이 심해져서 밤에 잠도 못잘 정도였다고 합니다. 위산이 역류하니, 가슴도 쓰리고, 목도 불편하고 신트림이 나와서 잠자기도 힘들어 고통스러운 생활을 했었다고 하네요. 병원에가서 치료를 받아도 그때만 잠시 효과가 있을뿐, 바로 재발이 되어서 많이 힘들었다고 합니다.

서울에 살다가 충북 괴산으로 내려온 주인공.

 

운동도 할 겸 해서 산으로 올라갔던 이응준씨는, 약초꾼들에게 누룩치 효능에 대해서 듣게 되는데요. 누룩치에 대해 공부를 해보니, 소화 잘되는 음식 중 하나였기에 구해서 먹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누룩치를 먹고 나서 부터 그를 괴롭히던 역류성 식도염이 빠르게 나아갔다고 합니다.

 

누룩치는 해발 600미터 이상의 깊은 산속에서만 자란다고 하네요.

참 신기하죠.. 그래서 우리가 일상생활속에서 보기 힘들었나 봅니다.

 

누룩치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누룩치 냄새가 누린내가 난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이름이 누룩치라고 합니다.

 

누룩치는 누리대, 왜우산풀, 왜우산나물로도 불린다고 해요.

 

누룩치는 비타민A가 풍부하고 소화 빛 위장 계통에 좋은 약초라고 합니다.

 

누룩치 맛을 본 제작진의 표정 ㅎㅎ 맛은 없다고 하네요

 

역류성 식도염을 벗어나게 해준 누룩치라며 한끼에 저정도를 먹는다고 하네요.

 

누룩치는 1년중에 5월에서 6월사이에만 채취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산에가셔서 무작정 채취하시다가는 큰일납니다. 누군가가 키우는것일 수 있거든요

 

간도 안좋고 위 등 위장 소화계통이 다 안좋았는데 누룩치를 통해서 낫게 되었다고 하네요

 

누룩치 효능으로는 영양성분은 비타민A와 칼슘 등이 풍부하고.

무기질이 풍부하며 식욕촉진 효과나 소화촉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된장을 담을때 누룩치를 넣어 담근다고 하네요.

누룩치의 약성이 스며들어서 된장찌개만 먹어도 누룩치 먹는 효과가 난다고..

누 룩치는 처음 먹을때는 거부감이 느껴지지만 몇번 먹다보면 빠져든다고 하네요 ㅎㅎ 누룩치를 무쳐서 누룩치나물처럼 해먹는게 가장 흔하다고 합니다. 누룩치를 꾸준하게 먹으면 속이 편해진다고 하는 후기가 꽤 보입니다. 누룩치의 뿌리와 어린잎쪽에는 독성이 있다고 해요. 그리고 실제로도 체했을때 누룩치를 먹어보면 놀랍게도 소화가 잘 된다고도 하네요 그래서 소화 잘되는 음식으로 불리나 봅니다. 


하지만 이런 누룩치의 효능은 과학적으로 밝혀진것은 아니며, 한 개인의 경험담 입니다. 주인공이 산도 많이 타고 공기좋은곳에서 스트레스가 많이 없는 환경에서 살게되면서 나은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냥 이런것이 있구나 하고 알아만 두시면 좋을듯 합니다. 세상에 특정 나물 약초 먹으면 이 병이 딱 낫는다! 이런건 전혀 없다고 생각해요. 평소에 우리 주변에 흔한 식재료라도 깨끗하게 집에서 해먹고, 짜지않게, 달지 않게만 먹어도 건강은 매우 좋아진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