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광염 예방 신장염 예방법 성관계 후 소변 좋다, 질세척 질세정제 여성 건강 관련

오늘 방광염 예방과 신장염 예방에 대한 방송을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재미있어서 알려 드립니다. 워낙 의사들마다 의견도 다르고 하니 그냥 참고만 하세요

한 여자 비뇨기과 의사가 나와서 설명을 해주더라구요. 이게 방송이 언제 된건지는 모르겠는데, 한 게시판에서 우연하게 보게 되었습니다. 방광염은 특히나 남성들보다는 여성들에게 더 많이 일어난다고 해요. 그리고 다른 신체구조도 그렇지만 생식기 역시 여성쪽이 더 민감하기 때문에 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데요.

신장염 그리고 방광염 예방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그리고 여성들의 고민인 질세척에 관한것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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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 성관계 후에 바로 소변을 보라고 하네요!

흠.. 그런데 이거 현실적으로 조금은 어렵지요.. 하고싶다고 바로 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성관계를 하고나서 소변을 보는것은 방광에 들어갔을 수 있는 세균을 배출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전 조금은 다른 생각이 드는것이, 관계후에 바로 소변보는 사람들이 몇이나 될까요? 그렇게 따지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 방광염이나 신장염에 노출이 되어야 하는데, 다들 잘사는걸 보면 이것도 그렇게 믿을만 한건 아닌가 봅니다.

차라리 믿을만한 상대, 즉 사랑하는 사람과 관계하는것이 우선이 아닐지..

 

 

그리고 여성들의 생식기는 예민하고 민감하기 때문에 관리가 필요한데요. 가끔 몸이 좋지 않을때나 각자의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질세정제를 이용해서 질세척을 자주 하시는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질세정제를 사용해서 자주 질세척을 한다고해서 신장염이나 방광염이 예방되는것은 아니라고해요

 

오히려 과도한 질세척은 좋은세균을 없애고 나쁜세균이 자리잡도록 하는 부작용이 있다고 하니까요, 화학적 약품을 사용하는것 보다는, 우리 먹는것부터 조심해야 하고, 몸을 따뜻하게하고, 운동도 규칙적으로 해주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방광염의 경우에는 몸이 피곤할때나, 탈수증세가 있을때도 위험하다고 하네요. 물 자주 마셔주고 소변을 자주 보는것만 해도 꽤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신장염이 함께 나온 이유는, 신장염의 경우에는 사구체신염과 신우신염으로 구분이 되는데, 신우신염이 대부분 세균감염으로 인해서 일어나게 되고, 방광염에서 비롯된다고 하네요

한마디로 방광염 –> 신장염으로 옮겨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방광염의 세균이 요관을 타고 신장까지 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신장염이 걸리게 되었을때 병원에 바로 가지않고 방치하게 된다면, 농양이 생기고 공기가 차서 손상이 간다고 해요. 그리고 패혈증으로 커질수도 있으며, 심각하면 사망에 이른다고 하네요

 

한마디로 방광염을 가볍게 보시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만약에 방광염이 진행이 되게되면, 소변에서 탁한 색깔이 되거나 냄새가 좀 심해진다고 합니다. 그게 세균오염의 증상이라고 하네요. 심하면 혈뇨(피가 섞인 오줌)이 나오기도 하구요

그리고 신장염으로 옮겨가게 되면 고열이나 두통, 구토증세가 난다고 해요. 그리고 옆구리에 통증이 생기는것이 신장염의 공통적인 증상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방광염과 과민성 방광은 구분을 하셔야 합니다. 과민성 방광은 감염에 의한 병은 아니구요. 방광이 약해져서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질환입니다. 하지만 과민성 방광의 경우에는 수주에서 수개월의 치료가 필요한 만성병이라고 하네요.

 

남성과는 다르게 여성의 생식기 구조가, 달라서 여성이 훨씬 감염에 취약하다고 합니다. 남성은 요도부 길이가 여성보다 5배는 길다고 해요. 20cm 4cm. 그리고 여성은 요도입구와 질 사이에 얇은막 하나만 있고 항문과 가까워서 세균이 쉽게 옮겨질 가능성이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여성분들은 통기성이나 흡수성이 좋은 면제품의 속옷을 주로 입으시는것이 좋으며, 다리 꼬는것이 매우 안좋은 습관이라고 합니다.

본인이 물을 많이 마시는것도 아닌데, 너무 소변을 자주보거나 하면 문제가 있을 수 있고, 절대 소변은 오래 참으시면 절대로 안됩니다. 술과 탄산음료, 지나친 나트륨 등은 모두에게 독이지만 특히 여성에게는 더더욱 좋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