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색종 원인 유전 자외선 차단방법, 잘걸리는사람 이유 흑색종 증상, 피부암 흑색종 치료법

* 아픈 원인 알고 이겨내기



오늘 흑생종에 대한 관심이 굉장히 큰데요. ‘흑색종 증상’, ‘흑색종 원인’, ‘흑색종 치료법’ 등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과학이 발달하고 사람들이 건강해지는 만큼 병도 뭐가 이렇게 많아지는지, 신경써야하고 예방해야할 병들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흑색종은 피부암으로 알려져있는데요, 요것이 왜 갑자기 이렇게 우리나라에서도 급증을 하는지, 흑색종이 유독 심하게 생기는 사람은 또 따로 있다고 하는데요

생소하고 나에게는 절대 걸리지 않을것 같지만, 지금까지 또 우리나라에서 걸린사람이 극소수라고는 하나, 급증하는데는 이유가 있고

또 그 이유가 우리의 달라진 생활과 밀접하다고 하니

‘흑색종’에 대해서 최대한 자세히 알아볼까 합니다.


 

흑색종 증상은 무엇때문인가요? ‘무서운 피부암 흑색종 증상’

이름도 무서운 이 ‘흑색종’이 급증하는 이유는 바로 ‘식습관’ 때문이라고 합니다. 사실 이 흑색종이라는 애 뿐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질병들이 먹는것 때문에 생기는데요. 음식이란게 너무 잘먹어도 독이되고 너무 제대로 챙겨먹지 않아도 해가 되니 뭐든 적당히 하는것이 최선인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뿐만이 아니라, 경제력이 성장한 혹은 성장하고 있는 아시아 국가에서도 식사패턴과 식재료들이 서양식으로 많이 바뀌어가며, 과거에는 이런병이 있는지도 몰랐던 흑색종이라는 피부암이 계속해서 사람들의 눈에 띄고 있습니다.

원래 흑색종은 서양인들에게 주로 발생해왔는데, 우리나라에서 최근 4년간 무려 40%에 가까운 흑색종 증상을 보이는 환자들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굉장한 속도로 늘어나고 있는것인데요.

 

흑색종 증상 내가 직접 체크 해볼 수 있나요? ‘흑색종 증상 자가 진단법’

흑색종 증상은 집에서도 스스로 간단히 체크해보실 수 있습니다. 물론 자세한 진단은 병원에가서 전문가에게 받으셔야 하구요. 흑색종 자가진단 방법은 자신의 피부에 검푸른 점이 생긴 이후로 그것의 크기가 자꾸 커진다면 희귀 피부암 악성 흑색종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이런 겨우에는 조금 의심이 들면 바로 병원에 가시는게 좋습니다.

에이 설마 내가? 하다가 나중에 더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흑색종 원인이 자외선 때문이라고 알려지기도 했는데요. 주요 원인이긴 하지만 그것 때문만은 아닙니다. 흑색종 증상은 발바닥에도 생기고 손바닥 손톱밑 같은곳에 더 많이 생긴다고 하네요

 

흑색종 원인은 도대체 무엇인가요? ‘흑색종 원인 가장 큰것은 유전과 자외선’

올바른 '자외선 차단방법'을 숙지해서 흑색종 뿐만이 아니라 다른 피부암도 예방합시다

흑색종 원인으로는 다른 병들과 마찬가지로 유전적인 요인이 가장 큽니다. 그리고 그 다음 두번째 흑색종 원인이 과도한 자외선 노출인데요. 우리나라도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노출이 심해지고, 과거에 비해서 특히 여성들의 여름철 자외선 노출이 더 심해진 편이어 여성들에게 흑색종의 위험이 좀 더 높다고 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흑색종에 대한 자료를 보면, 2007년 ~ 2011년까지 5년간 심사한 자료를 보면 ‘피부의 악성 흑색종(C43)’에 대해서 자체적으로 분석해본 결과 흑색종 진료를 받은 사람은 2007년에 1,894명이었는데, 2011년에는 2,576명으로 무려 5년동안 682명 즉 36퍼센트나 증가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점점 늘어나는게 문제라는 것이지요.

흑색종 치료비도 적지 않다고 하는데요. 흑색종으로 인해서 쓰여진 총진료비를 보면

- 2007년 흑색종 치료비 = 56억4천만원

- 2011년 흑색종 치료비 = 94억9천만원

5년동안 흑색종 치료에 들어간 돈이 38억5천만원 증가했으며, 증가율은 68.3% 입니다.

 

흑색종 여성 발병률이 더 높고 나이가 들수록 확률 증가

그리고 실제로 흑색종 진료받은 환자들의 성비를 보면, 남성 흑색종 진료인원이 전체의 약 45%~48%이며, 여성 흑색종 진료인원이 약 52%~55%로 여성의 비율이 더 높다고 합니다.

그리고 흑생종 중에서도 악성 흑색종 진료인원을 분석해보면

2011년을 흑색종 환자와 진료인원들을 기준으로 했을때

70대이상이 31.2%로 흑색종에 걸린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50대가 23.5%, 60대 흑색종이 22.3% 즉, 흑색종은 50대이상의 장년층 노년층에서 주로 발생을 했다고 합니다. 30세 이하는 3.6%로 아직까지는 매우 낮은편이라고 하는데요 40대부터는 13퍼센트 정도로 확 뛰어오르게 됩니다. 그러므로 30대까지 별문제 없다고 해서 안심할 수 없는것이며, 나이가 들수록 계속 흑색종 발병률이 올라간다는 것입니다.

 

흑색종은 주로 멜라닌 세포가 있는곳이면 어디든지 발생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 피부에 발생을 하고, 신경의 말단쪽에 발생률이 높고, 피부암 중에는 가장 악성도가 높은 병이라고 합니다


인종별로 흑색종 발병 비율이 달랐으나 동양인도 이제 급증추세
 
흑색종은 세계적으로 인종에 따라서 걸리는 빈도에 있어 확실한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 흑색종이라는것을 거의 발견하지 못한 이유는 바로 한국의 밥상이 매우 건강한 밥상이었다는 증거가 되는데요

우리가 먹어왔던 한국밥상이 기름지지 않으며 담백하고, 채소가 육류에 비해서 많으며(어쩔수 없이 흑..) 탄수화물 섭취량이 우리가 움직이는것에 비해서는 과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햄버거와 피자를 시작으로 해서 커피전문점에만 가도 칼로리가 밥한끼보다 더 높은 음료들이 즐비하기 때문에 흑색종 발생 위험도가 급격하게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흑색종에 걸릴 확률이 가장 높은 부류는

좋지못한 식습관을 가진 50대 이상의 서양인 여성으로 보면 되겠네요. 하지만 우리나라도 식습관이 많이 달라져서 동양인도 안심할 수 없다는 사실

 

 국가 암정보센터에서 소개하는 악성 흑색종의 ABCD 감별법

흑색종 증상 ① Asymmetry(비대칭성)

일반 점은 중심점으로부터 균등하게 성장하기 때문에 대부분 좌우 대칭적인 형태를 보입니다. 흑색종은 주로 좌우 모양이 비대칭성을 보일 때가 많은데 내 몸에서 그런점이 발견되면 악성흑색종의 가능성을 의심해야 합니다.

흑색종 증상 ② Border irregularity(불규칙한 경계)

흑색종과 일반 점의 차이는 가장자리 모양을 보면 알 수 있는데, 굴곡이 없는 부드러운 곡선의 형태는 일반적인 점이고, 이에 반하여 흑색종의 경우에는 가장자리가 울퉁불퉁하거나 마치 점이 퍼진듯한 느낌을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흑색종 증상 ③ Color variegation(다양한 색상)

점의 색깔은 다들 검은색이거나 짙고 어두운 색 다들 비슷하고 점 하나마다 색이 균일 합니다. 하지만 흑색종의 경우에는 위의 사진처럼 이런저런 색이 섞여 좀 더럽게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요.  만일 두 가지 이상의 색이 있거나, 음영이 있고 특히 흑청색, 흰색과 적색을 보이면 악성 흑색종의 가능성을 의심해야 합니다.


흑색종 증상 ④ Diameter(직경이 0.6cm이상)

일반적으로 점은 대부분 작습니다. 물론 크다고 놀라실 필요는 없구요, 원래 어릴때 부터있던 점 말고, 없던 점이 생겨서 그 크기가 많이 커지게 된다면 흑색종의 가능성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더 자세한 흑생종 정보를 찾아보니 미국 의학 저널에 실린 내용이 있어서 참고했습니다.

흑색종 질문 1 : 자외선이 흑색종 원인이라고 하던데, 사무직이라 피부가 햇볕에 노출되는 시간이 별로 없는데 흑색종 발병 확률이 낮은가?

답변 : 피부암이라는것은, 햇볕과 자외선의 노출 정도와 관계없이 발생합니다. 피부가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이 되지 않더라 하더라도, 흑색종 증상은 생길 수 있으며, 악성 흑색종은 멜라닌 색소를 만들어주는 세포에 변이가 생겨서 생기는 일종의 암이며, 멜라닌 색소가 생성되는곳이라면 어디든지 발생할 수 있으며 치명률은 30% 이상입니다. 중년기 이후에 급증하나, 요즘은 젊은 성인들에게도 생깁니다

 


흑색종 질문 2 : 실내에서 기구를 통해서 태닝하는것은 안전한가요?

답변 : 그렇지 않습니다. 태닝베드 역시 대부분 자외선A (UVA)을 사용하기 때문에 흑색종 발병 위험도가 높아지게 됩니다. UVA는 피부 겉만 아니라, 피부의 깊은 층까지 침투를 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세계보건기구(WHO)에서도 태닝기구(베드 등)를 암 유발 장소로 규정하고 있을 정도 입니다. 미국암연구소(NCI)에서는 만약 한달에 1번 이상 실내태닝을 하게 되는 여성은 흑색종 발병 확률이 55%나 급증한다고 경고했습니다.

 


흑색종 질문 3 : 자외선 차단제(선크림)을 바르면 각종 피부암이나 흑색종 예방에 도움이 되나요?

답변 : 선크림, 즉 자외선 차단제는 흑색종에 있어서는 크게 예방효과를 볼 수 없습니다. 하지만 바르지 않는것보다는 확실히 좋습니다. 선크림은 2-3시간 간격으로 최대한 많이 발라주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선크림 보다는 물리적으로 막아 줄 수 있는 옷이나 모자, 실내 등이 더 큰 도움이 됩니다.

(이에 관해서 아래 자외선 차단방법을 정리해뒀으니 꼭 읽어보세요)


흑색종 질문 4 : 피부에 생긴 점 몇개가 최근 몇해동안 조금씩 커지고 있는데 흑색종 증상으로 봐야할까요?

답변 : 흑색종 증상은 대부분 점에서 발생 하기는 합니다. 모양이 변한다고 해서 다 그런것은 아니나, 만약 비대칭적으로 변한다던지, 걱정이 된다면 병원에가서 진료를 받으시는것이 가장 빠르고 정확합니다.

흑색종 질문 5 : 흑색종은 햇볕에 노출되는 피부쪽에만 생기나요?

답변 : 아닙니다. 햇볕이 미치지 않는, 입안이나 생식기에도 생기며 손바닥 발바닥 등의 부위에도 발생합니다.

 

흑색종 치료는 가능한가요? 만약에 내라 걸린다면? ‘흑색종 치료 방법’

악성도가 높은 종양 흑색종은, 조기 진단이 매우 중요하며, 수술적 완전 절제가 치료의 근본입니다.  흑색종 치료는 주로 다른 신체 부위로 전이가 되지않은게 확인되면 외과적 절제 수술을 통해서 제거하게 됩니다. 중증 이상의 상태라면 면역요법을 진행하기도 하는데요

다른 암과는 다르게 방사선 치료나 항암화학요법은 흑색종에서 효과가 크지 않다고 합니다. 그래서 외과적 수술로 인해서 최대한 제거하는것이 원칙이라고 하네요

단 악성 흑색종의 경우에는 방사선 치료에 크게 반응을 하지 않으나, 뇌나 뼈에 전이가 되어서 고통이 심할 경우에는 방사선치료도 병행된다고 합니다

 

흑색종의 종류는?

> 악성 흑자 흑색종

> 표재 확장성 흑색종

> 결절성 흑색종

> 선단 흑자성 흑색종











흑색종 또한 좋은 음식으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일단 언론과 전문가들은 식습관을 가장 강조하고 있습니다. 유전적인 발병원인이야 우리가 막을수가 없으니, 제외를 하구요. 지나친 칼로리와 짜고 단것 이런 음식들은 흑색종 뿐만이 아니라 거의 모든 병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조금은 심심하고 너무 배부르지 않게 먹는것, 그리고 편한 음식을 멀리하고 다양하고 만드는데 조금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직접 조리해먹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과음이 피부암 중에 가장 악성이라는 흑색종 발병율을 확 끌어올린다고 합니다. 무려 55%까지 높아질 수 있다고 하니, 술 또한 조심하셔야 겠습니다. 그런데 술이랑 담배는 누가 말린다고 말려지는것도 아니고.. 하니 본인이 조심하시는 수 밖에 없습니다. 이탈리아에서 흑색종 환자들에 대해서 조사를 해봤더니 매일 술 한잔씩 하는 사람은 20%의 발병율이 올라가고, 4잔 이상을 마시게 되는 술꾼은 55%까지 폭증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 더 자외선에 대해서 '자외선 차단방법'


일단 흑색종에 대해서는 자외선이 장시간 노출이 되지 않더라도 걸릴 수 있다고는 하지만, 자외선은 역시나 흑색종을 포함한 각종 피부암의 주요 원인이며, 피부노화의 가장 큰 적이 자외선 입니다. 흔하게 우리가 건물안에 있거나, 그늘속에 혹은 선크림을 바르는것이 '자외선 차단방법'의 전부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3대 피부암이라고 하면 편평세포암, 기저세포암, 악성흑색종 3가지를 들 수 있는데요. 모두 자외선과 떼어놓을 수가 없습니다. 평소에 동안피부를 위해서, 그리고 피부의 건강을 위해서 자외선과의 사투를 벌이는것을 생활화 해야 합니다. 약 80%의 피부암을 자외선 차단방법을 올바르게 아는것으로 최대한 억제할 수 있다고 합니다.

1.자외선 차단방법 가장 좋은것 뭐니뭐니해도 물리적 차단

일단 선크림은 이제 옷을 입는것 만큼이나 기본 중 기본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자외선에 대한 오해중 하나가 햇볕이 쨍하지 않은날은 자외선도 별로 없을거라고 착각하시는 것인데요. 흐린날이나 비오는날이나 눈이오는 날에도 모두 자외선은 우리를 공격하고 있습니다. 양산이나 최대한 노출을 가려주는 옷이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자외선은 우리의 눈도 공격을 하기 때문에 운전할때나 놀러다닐떄 등 선글라스를 써주면 좋다고 해요.

특히나 자외선이 가장 강할때인 오전10시 ~ 오후4시 사이에는 실내에 있는것이 좋습니다. 대부분 학교나 직장에 계실테니 걱정할 필요는 없겠네요

2.자외선 차단방법 숙지사항 중 하나, 자외선은 바닥에 떨어진 공처럼 나에게 튀어올라옵니다

자외선이 반사되는것 아시나요? 콘크리트 바닥, 겨울에 내리는 눈, 모래, 심지어는 물에도 반사가 되어서 하늘에서 한번 바닥에 떨어진 공처럼 튀어올라 다시한번 우리를 공격합니다. 그래서 모자쓰거나 어디 지붕밑에 있다고 해서 방심하면 안되는 것이지요! 무조건 가리는것이 가장 좋은 자외선 차단방법 입니다.

전에 태양광선을 차단할 양산이나, 모자, 긴 옷 그리고 자외선차단제, 썬글라스 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태양광선이 특히 강한 오전 10시에서 오후 4시 사이에는 가급적 야외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태양광선은 물, 모래, 콘크리트, 눈(snow) 등에 의해 반사될 수 있으며, 이러한 반사광에 의해 더 많은 자외선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구름은 온도를 낮추어 시원하게 해 줄지는 몰라도 피부암을 유발하는 자외선은 여전히 구름을 뚫고 들어옵니다.
피부를 가능한 한 많이 보호하려면 옷을 입어야 합니다. 소매 있는 옷, 긴 바지 그리고 얼굴, 목, 귀 등을 가릴 수 있는 모자를 쓰는 것이 좋습니다.

3.자외선 차단방법을 아이들에게도 가르쳐주시고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발라주세요

아이들에게 무슨 화장품이야~ 하는 분들이 계시던데요. 애들 피부가 훨씬 약하기 때문에 더더욱 선크림을 발라주셔야 합니다. 아이들 전용으로 나온것이 많으니 좋은거 찾지 마시고, 저렴한 가격대의 선크림 여러개 사셔서 듬뿍 듬뿍 발라주시고 습관이 될 수 있게 만들어주세요. 그리고 백탁현상이 적고 눈이 따갑지 않은걸로 구매하셔서 2-3시간마다 바를 수 있게 교육을 시켜주시는게 좋습니다. 쉽진 않지만 그래도 뜨거운 낮시간 만이라도 꼭 두세번은 바를 수 있게!

그리고 외출 전 20분전에는 발라주셔야 하는거 아시죠?

이렇게 흑색종 등 피부암과 함께 노화를 예방 합시다! 블로그에 좋은글 많으니 많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