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꿀나무효능 멍나무 멀꿀 관절염 신약 개발 후보물질 멀꿀나무 열매

* 건강해지는 음식 나쁜음식



멀꿀나무효능이 화제가 되고 있군요. 방송에 나왔었나 봅니다.

멀꿀나무는 멍나무라고도 불리는데요. 뭔가 이름만 들어도 달콤하고 맛있을것 같은 느낌입니다. 멀꿀나무효능 대표적인 것으로는, 관절에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 국내 제약회사가 멀꿀나무(멍나무)를 이용해서 관철염 치료제를 만들었다는 말이 있었으나, 치료제로 만든게 아니라, 천연물질로 만든 관절염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로 개발하는데 기술이전 협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멀꿀나무와 열매가 어떻게 생겼는지 어디에 좋은지 좀 더 알아볼까 합니다.



전라남도에서 멀꿀나무를 재배하고 있나 봅니다. 제약회사와 전라도가 기술협약을 맺고 기술이전료를 지불했다고 해요. 만약에 신약으로 만들어지면 매출액의 4퍼센트를 받게 된다고 하네요.

전남천연자원연구소에서 3년동안이나 멀꿀나무열매와 잎에 대한 효능을 분석했다고 합니다. 해열,진통효과,항염증에 효능이 있는것을 알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멍나무가 약으로 만들어지면 어떻게 될지 흥미롭네요.

 

다양한 멀꿀나무효능, 그럼 멀꿀나무는 어디에 있나?

멀꿀나무는 으름덩굴과의 다년생 식물이라고 합니다. 주로 제주도나 다도해 섬 쪽에 자생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멀꿀나무열매는 약용으로도 쓰이며 식용으로도 많이 쓰인다고 합니다.

2010년도에는 멀꿀나무 열매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한국에서는 최초로 식품 원료 가능성을 인정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멀꿀나무효능을 자세히 알아 보기 위해서 동물실험을 해봤더니, 실제로도 항산화와 항염증, 진통, 해열등에 효과가 있었고, 국내외에 특허를 3건을 내놓은 상태라고 합니다.

 

멀꿀나무열매가 이렇게 생겼습니다.

특히나 멀꿀나무효능으로 가장 자랑할 수 있는것은, 멀꿀나무에서 추출한 천연물소재인데요. 기존에 우리가 약국에서 사먹을 수 있는 관절염치료용 약들에 비해서 부작용이 적고 높은 효과를 보였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천연 물질이다보니 몸에도 해롭지 않나 봅니다

재미있는것이 멍나무(멀꿀나무)는 장수를 상징한다고 해요. 그리고 일본에서는 장명수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길 장에 목숨 명일까요?

 

그리고 더 자세한 멀꿀나무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니.

구충작용도 하고, 생리가 불순한 분들에게도 좋으며, 신경통이나 종기, 두통 등 각종 염증이나 통증에 좋은 효능을 보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심장 근육 수축력을 증강시켜준다고 하니, 그럼 혈액순환에도 좋겠네요.

멀꿀나무는 제주도와 남쪽지방에 주로 있고, 일본이나 대만에도 자생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