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렛증후군 원인 틱장애 치료 방법 뚜렛병 / 뚜렛증후군 틱증상 틱장애 교정

* 아픈 원인 알고 이겨내기



투렛증후군과 틱장애 같은 말인데요 우리 주변을 보면 생각보다 뚜렛증후군 즉 틱장애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틱장애로 알려진 뚜렛증후군은 반복적으로 움직임과 소리를 반복적으로 보이는 신경 질환입니다.

틱증상의 대표적인 것은 눈깜박임, 눈동자굴리기, 얼굴의 일부나 코를 씰룩인다던지, 어깨나 팔이 들썩인다던가, 갑자기 고개를 일정한 방향으로 젖히거나 꺽는다던지 증상이 다양합니다.


 

그리고 뚜렛증후군 증상을 보면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근육에 갑자기 힘을 준다던지 발차기를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자기도 모르게 기침소리를 내는것도 일종의 뚜렛증후군 증상중 하나라고 합니다.

킁킁 대기도 하고, 일부는 동물 소리를 내기도 한다네요.. 헐.. 정말 저렇게 되면 심각하겠는데요…

그리고 우리가 영화에서 틱장애 캐릭터가 나오면 항상 하는것 욕이나 상스러운말.. 이것 또한 어렵지 않게 볼 수있는 틱장애라고 합니다

 

 

말이나 소리를 내는걸 음성틱, 그리고 몸을 사용하는걸 운동틱이라고 하네요.

틱장애는 보통 어릴떄 나타납니다. 일시적인 틱증상을 보이기도 하는데요 만약에 1년 이상 되면 만성틱장애라고 하는데 1퍼센트 미만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생각보다 뚜렛증후군은 흔하게 보이는데요. 일상에 크게 지장이 없는 뚜렛증후군 증상도 있습니다.

 

 

뚜렛증후군(Tourette’s Disorder) 즉 틱장애는 1만명 중에 4-5명정도에서 나타나며, 7세 전후로 발병합니다 그리고 특이하게도 여자아이보다는 남자아이가 3배정도 많이 나타난다고 하네요

틱장애 뚜렛병은 일부러 그러는게 아니기 때문에 아이가 그런다고 막 무조건 뭐라하면 안됩니다 뚜렛병은 뇌의 이상으로 인해서 생기는 병이므로 비난하거나 지적하고 뭐라하면 더 심해질수도 있습니다.

 

만약에 아이가 틱장애 초기증상을 보인다면 일단 관심을 주지 않는게 더 좋다고 합니다. 일단 뇌신경 장애기 때문에 뚜렛증후군이 발생기면 신경전달물질을 교정해주는 약물을 복용하면 호전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우선은 전문의를 찾아야 겠지요

 

뚜렛병 행동 교정을 위해서는 인지행동치료를 하게되고, 틱장애의 패턴을 다른것으로 변형시키는 치료도 하는데요 예를 들명 동물울음소리나 욕을 한다면 그걸 기침소리로 바꾼다던지.. 이런식으로 조금씩 교정을 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일상생활이 불가능 할 정도가 되면 뇌수술이나 뇌심부 자극요법을 시행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